금년에도 여전히 여름으로 들어가면서
가뭄이 심하지만 농경지의 잡초는 아랑곳
하지 않고 무척이나 빠르게 자랍니다.
여름 밭농사의 절반이 잡초(풀)를 제거하는
것이 제일 관건인 것은 다알고 있지만.....
정말로 잡초인 풀은 지긋지긋하게 빨리 싹이
트고 빨리 자라는 것은 농작물은 그대로
인것 같은데 풀만 먼저 자랍니다.
잡초(풀)를 제거하고 뒤돌아 보면 언제
자랐는지 금새 풀밭으로 변하는 것은
농사꾼의 숙명인 것 같아요
금년에는 묘목 정식상의 헛골에 풀(잡초)을
잡기 위해 친환경 자재인 방초망을
설치를 하여 조금이라도 잡초(풀)를 제거
하는 고생을 적게 하려고 합니다.
제초하는 방법은 틀릴 수 있지만 이러한
방법도 있다는 것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방초망은 잡초(풀)가 조금 자란후에 헛골에
설치를 하고 바람에 날리지 않도록 고정을
하여야 하며 여름철에 한두번 장소를 옮겨
설치거나 들어주어 흙과 부착이 되지 않도록
해주어야 하는 일이 따릅니다.
'나의 이야기(영농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닐하우스에 삽목전용 포장을 제작중 (0) | 2018.06.28 |
---|---|
농원에 가뭄극복을 위한 관수작업중 (0) | 2018.06.23 |
아로니아,블루베리 꽃 구경하세요 (0) | 2018.05.12 |
비닐하우스 신축하기 위하여 자재를 준비.... (0) | 2018.04.07 |
회양목이 노란 꽃을 피워 꿀벌이 찾아 왔네요! (0) | 2018.03.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