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재배

솔방울을 따서 소나무 종자를 확보하려고

솔향기마을농원 2019. 11. 18. 22:42


2020년 봄에 파종 할 각종 소나무 종자를

확보하기 위하여 솔방울이 여물어 성숙이

되는 시기에 맞추어 술방울 채취를 하여

지금은 건조를 하고 있지요



적송(조선소나무, 재래종소나무)종자를

확보하기 위하여 우량소나무를 선택하여

[솔향기마을농원]과 충주지역 주변에서

솔방울을 채취를 하였으며,




반송 솔방울은 농원과 인접한 마을에

있는 대화농원의 반송소나무에서

주로 솔방울을 따서 내년도 파종 할

적정한 량을 확보를 하였지요



해송(곰솔, 흑송) 종자는 충주지역

에서 확보하기가 어려워 농원에서

종자채취를 하기 위하여 재배하는

해송성목에서 일부 솔방울을 따고

대부분은 강원도 강릉과 주문진 지역의

바닷가 주변지역에서 해송솔방울을

직접 찾아서 채취(따는)를 하였지요




지금은 솔방울을 며칠동안 채취를 하고

비닐하우스에서 솔방울 건조작업을

진행 중으로 채취한 솔방울이 건조되면서

솔씨종자가 탈립(떨어져)이 되고

있는 중이며,



솔방울에서 나온(탈립) 소나무 종자를

솔잎 등의 이물질을 선별하고 충실한 우량

종자를 골라내는 정선작업을 한 이후에는

건조저장을 하였다가 내년도 봄에 소나무

종자를 파종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