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재배

소나무 종자를 파종하여 이제는 묘목이 되었네여~~

솔향기마을농원 2019. 9. 16. 20:37


지난 4월초에 각종 소나무 종자를 파종하여

종자(적송, 해송, 반송 등) 파종한지 한달

전후인 4월말부터 5월초에 소나무 종자가

싹이 트기 시작을 하였지요




종자를 파종한후 종자나 발아한 묘목을 참새,

비들기 등 야생조수로부터 피해예방을 위하여

야생조수피해방지망과 파종상에 짚으로

피복을 하여 토양에 습기보전이 되어 발아가

잘 되도록 하는 작업도 병행을 하였지요



소나무 묘목이 조금씩 자라서 6월초가 되면서

밀식되어 자라고 있는 묘목을 일부를 쏙아내기

작업을 하여 그중에서 충실한 묘목은

선별하여 유아삽목을 하였지요




유아삽목도 실시한지 이제는 3개월 정도가

경과되어 모래상자에서 발근이 되고 뿌리가

안전하게 착근이 되어 조금씩 성장하고 있어

이번 겨울에도 각종 소나무(적송, 해송)

유아삽목의 묘목은 충실하게 자라서 월동이

매우 잘 것으로 보입니다.



봄철의 가뭄과 여름철의 폭염과 무더위를

이겨내면서 수시로 종자를 파종한 파종상에

잡초를 뽑아주고 또한 병충해 방제도

하였더니 이제는 소나무인 적송(재래종

소나무, 조선소나무), 해송(곰솔), 실생반송

묘목이 경화가 되어 어린 묘목으로 충실하게

자라서 멋진 묘목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각종 소나무 1년생 실생묘목과 유아삽으로

재배한 유아삽1년생, 접목한 황금송 등의

묘목도 9월 말경부터는 분양을 하게 될

예정이니 기대하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