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영농일기)

미니백일홍(미니배롱나무)의 꽃이 만개가 되었어요

솔향기마을농원 2020. 8. 28. 23:34

[솔향기마을농원]에서 재배하고 있는

미니배롱나무(미니백일홍)가 봄부터

여름철인 지금까지 장마철과 무더위를

이겨내고 무럭무럭 자랐네요

 

장마철을 이겨낸 미니배롱나무가

7월 초순부터 꽃몽오리가 돋아나오기

시작하더니 7월 중순경부터는 본격적으로

꽃이 활짝 피우기 시작을 하였지요

 

7

월말에는 미니배롱나무(미니백일홍)의

꽃이 만개가 되어 농원에는 꽃밭에 있는

무릉도원이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말이죠

 

금년에는 지겹도록 길은 장마에도

불구하고 봄철에 삽목(꺽꽃이)한

미니배롱나무도 또한 4"칼라포트에

식재되어 있는 미니배롱나무도

잘자라 주었으며 물론 꽃도피고

 

8월초에는 미니배롱나무의 금년도에

새가지가 잘라란 가지를 전지하여

녹지삽도 하였으며, 금번에 삽목작업을

한 녹지삽 묘목과 지난봄에 숙지삽으로

삽목하여 발근이 잘되어 자라고 있는

묘목들은 내년도 3~4월경에 정식을

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지요

 

미니배롱나무는 7월부터 9월까지

개화하는 여름꽃이며, 백일정도 꽃을

피운다 하여 백일홍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