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에도 4월이 되어 [솔향기마을농원]의
경사진 사면에 식재되어 있는 꽃잔디와
홍설의 꽃이 겨울철 강추위를 이겨내고
화려함의 꽃이 만발이 되어 무척이나
이른 봄철의 돋보이는 꽃이 피었지요
이제는 꽃잔디와 홍설의 꽃이 서서히
꽃의 색상이 퇴색이 되어가고 점점
시들어져 가고 있는 시기에 금년에는
일부의 아이리스(독일붓꽃)이 4월하순
부터 피기 시작을 하였으며,
미스김라일락(팔라빈)도 화려한
자태로 꽃을 피우기 시작을 하여
온통 주변에 미스김라일락의 향기가
퍼져 꽃과 꽃향기에 취해 항상
마음의 힐링이 되고 있지요
잔디와 홍설, 아이리스(독일붓꽃)의
꽃이 어울려 더욱 멋지고 화려함이
어울림이 된것 같습니다.
아직은 일부품종의 독일붓꽃만 개화가
되었고 우리나라 고유의 붓꽃(창포)은
5월 중순 정도가 되어야 개화가 되므로
아이리스와 우리 붓꽃(꽃창포)의
꽃대가 하나 둘씩 꽃대가 나오기
시작을 하고 있군요
5월 중순경이 되면 독일붓꽃과
우리 꽃창포가 화려하게 꽃을
피워 만발이 되겠지요
독일붓꽃과 창포는 비가오면 경사면 등의
토양이 자꾸 흘러내리는 장소에 식재를
하면 잔디역활을 확실히 하여 토양의
흘러내린도 방지하고 꽃과 예쁜잎을
감상을 할 수가 있으므로 식재 할 경우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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