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향기마을농원]의 한켠에 식재되어
있는 왕보리수와 개량보리수의 열매가
완전히 성숙이 되어 새빨간색으로 변하여
새콤달콤한 맛이 나는 보리수 열매가
익어 탐스럽게 변하였네요
왕보리수는 개량보리수보다 열매가
많이 커서 보리수 한알씩 시식을 할 수
있으며, 개량보리수 보다는 조금더
달콤한 맛이 있네요
개량보리수 보다는 과일의 크기가 많이
크므로 열매는 적게 달리는 특징이 있는
왕보리수로 가정에서 한두주를 정원에
식재하시면 보리수 맛도보고 과일도 감상
할 수 있는 좋은 과일나무이기도 합니다.
개량보리수는 전통의 보리수보다는
과일이 크며 많은 량의 보리수 과일이
맺는 특징이 있으므로 보리수의 밑에서
쳐다보며 감상하는 맛이 좋아요
보리수의 열매의 새콤달콤한 맛이 듬뿍
품기는 개량보리수는 과일주나 액기스를
담그어도 좋은 과일중에 하나입니다.
집안의 정원 등에 왕보리수나 개량보리수를
한두그루씩 식재를 하여 보리수의 열매를
감상할 수 있으면 금상첨화가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여유공간에 식재를 하여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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