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봄에 [솔향기마을농원]에서 삽목한
편백나무와 황금실편백, 황금측백의
삽수들을 삽목상에서 그동안 관리를
잘하여 발근이 되어 일부는 이식을
하였으며 일부는 삽목상에서 계속
해서 관리 중에 있습니다.
편백나무는 숙지삽으로 지난 3월과
4월에 삽목을 한것은 삽수가 비교적
발근이 잘 되어서 삽목상에서 관리중에
있으며, 또한 7월하순에는 녹지삽으로
편백나무 삽목을 하였는데 아직은
발근이 되지는 않고 있어요
황금실편백은 3월중순에 삽목을 하여
그이후 발근이 비교적 잘되고 뿌리가
잘자라 지난 7월 중순에 비닐포트에
정식을 하여 지금은 활착이 되어
예쁘게 잘자라고 있는 중입니다.
황금측백은 3월 초순에 숙지삽으로
삽목을 하여 일부는 발근이 되었으며
아직도 칼루스가 형성되거나 발근이
늦은 삽수가 많아 아직도 삽목상에서
계속해서 삽수를 관리중에 있어요
황금측백이나 편백나무 등은 비교적
발근이 늦게 나오는 삽수가 많은편이라
대체적으로 숙지삽이나 녹지삽으로
삽목한 것들을 1년정도 삽목상에서
관리를 계속하다가 다음년도 봄철에
삽목상에서 굴취작업을 많이 하는
수종중의 하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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