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하순에 접어들면서 농장에 아침의
기온이 영하의 날씨기 몇차례 찾아오면서
예쁘게 단풍색으로 변하였던 낙엽
활엽수의 잎이 찬바람에 낙엽이 되어
떨어지고 있어요
노랑색의 잎으로 변하였던 쥐똥나무의
잎도 하부쪽에서부터 점차 낙엽이
되어 떨어지고 있어요
빻갛게 잎이 변하였던 화살나무도
대부분의 잎이 낙엽이 되어 앙상한
가지와 몇개의 잎만 보이고 있네요
미선나무도
노란색상의 잎으로 변하였던
점차 낙엽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붉게 변하였던 남천도 많은 잎도
조금씩 점차 낙엽이 진행중에 있네요
노란색상과 붉은 색상의 잎이
동시에 공존하면서 변하였던 미니
배롱나무(미니백일홍)도 점차
낙엽이 되고 있네여
붉은 색으로 변하였던 산머루의 잎도
한잎한잎 낙엽이 진행되고 있네요
노란색으로 변하여던 무궁화의 잎은
전부 낙엽이 되어 앙상한 줄기만 남아
더욱 황량한 기분이 듭니다.
모든 낙엽활엽수는 잎이 낙엽이 된후
겨울철 강추위를 이겨내고 내년도 봄이
되면 기지개를 피면서 녹색의 새순이
돋아나기를 기대하여 봅니다.
'나의 이야기(영농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천 열매를 채취하여 남천종자를 받았네요. (0) | 2021.12.15 |
---|---|
측백나무 잎이 갈색인 보호색으로 변하여 월동을 준비하고 있어요 (0) | 2021.12.10 |
노란색 단풍으로 물들은 화이트핑크셀릭스와 플라밍고셀릭스 묘목 (0) | 2021.11.25 |
서양측백으로 둥근측백인 테디(Teddy)를 키워보기 (0) | 2021.11.20 |
사계패랭이, 상록패랭이꽃, 오스카카네이션 육묘와 재배 (0) | 2021.10.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