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의 중심부를 가로지르며 흐르는
하천을 충주천이라 하는데 충주시의
용산동은 충주천의 상류쪽에 위치하고
있는 지역으로 충주천변에 용산동 가을
공동체가 2017년 국화를 식재를 하여
조성한 국화꽃길을 산책을 하여 봅니다.
가을을 맞아 국화꽃이 화사하게 만개가
되어 도심하천인 충주천변과 천변주변의
도심을 환하게 만들어 주고 있는 국화꽃길을
국화향의 향기에 취해보면서 걸어봅니다.
가을에는 국화꽃이 만개가 되는 국화꽃길이
여름에는 페튜니아꽃의 화분으로 인하여
다홍빛 페튜니아 꽃과 녹색의 국화가 어울려
장관의 모습도 보이기도 하는 곳이랍니다.
충주천에는 남한강을 있는 충주땜의 물을
재오개라는 지역에서 끌어오는 물이 흘러
항상 풍부한 물이 흐르고 있으며, 낙차가
심한곳은 믈고기가 상하류를 자유롭게
다딜수 있도록 어도를 설치를 하였는데
어도에도 국화화분을 설치하여 더욱
운치가 있어 보입니다.
또한 충주천의 가로지르는 작은 다리도
운치있게 설치를 하여 국화꽃과 충주천과
그리고 꿈자람길이 어울려 더욱 멋지게
보이는 곳이지요
충주천변의 국화꽃길은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님이 어린시절 학교를 지나
다니던 길을 꿈자람길이라 하는 데
국화꽃길은 꿈자람 길의 코스중의
중간에 위치한 길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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