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군에 소재한 천리포수목원을
코로나19로 단체여행 등이 제한되어
몇년만에 예전의 직장동료 들과
함께 수목원을 방문하여



여러가지의 수목과 꽃들을
감상하면서 몸과 마을을 힐링
하는 멋진시간을 보냈답니다.



천리포수목원은 설립자가 미국인으로
민병갈(Carl Ferris Miller)씨가 1970년
부터 수목원을 조성하기 시작하여
59ha의 대규모수목원으로



전세계에서 수집한 다양한 형형
색색의 아름다운 모습을
17천종의 식물을 보유하고
있는 수목원이죠



주요한 수목은 목련과 동백나무, 호랑
가시나무, 무궁화, 단풍나무 등의 분류
군으로 조성이 된 수목원으로 성인의
1인 입장료가 9천원 입니다.



서해안 바다와 인접한 천리포수목원은
봄의 모습은 4계절중 가장 화려한 모습을
연출하는데 목련외에도 수선화와 동백
나무, 마취목, 만병초 등이 무리지어
피어나 장관을 이루고 있지요



수많은 종류의 수목과 국내에서
볼 수 없는 많은 종류의 수목들이
매우 많아 새로운 것을 관찰할 수
있는 좋은 장소의 천리포수목원으로



가족과 함께하거나 학생 들이
수목원을 들러보고 관람하는 기회를
갖으시면 매우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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