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포스팅에 이어지는 내용으로 예전의
직장동료들과 함께하는 오래간만의 여행은
보령의 해저터널을 지나서 안면도로 진입을
하여 계속 북상중에 오찬을 위하여
방포항으로 방향을 잡았네요
태안의 안면도 방포항에 도착을 하니
저멀리 할미바위와 할아비바위가 밀물로
인하여 서해바다의 가운데 떠있는
섬의 모습이 보입니다.
방포항 회센타에서 활어를 구입하여
회를 떠서 옆에 식당으로 이동을 하여
활어회와 매운탕으로 거한 오찬을
즐기었지요
오찬을 즐긴후에 바닷가로 나오니
바닷물이 썰물이 시작이 되어 할미
바위로 가는 서해바다의 길이 조금씩
열리고 있더군요
우리의 일행은 할미바위로 가기 위하여
꽃지해수욕장으로 이동을 하여 걸어서
할미바위와 할아비바위로 바닷물이 빠져
나간 바닷길을천 천히 걸어서 목적지인
할미바위와 할아비바위를 무난히 관람을
하면서 다녀왔네요
할미바위와 할아비바위를 돌아본 다음
바닷길을 걸어서 꽃지해수욕장으로
나온 우리의 일행은 할미바위와 할아비
바위와 꽃지해수욕장과 방포항을
뒤로하고
우리일행은 천리포수목원으로 이동을
하여 천리포수목원을 입장을 하여
여러 희귀한 수목 등을 관람을 하였으며,
천리포수목원을 관람을 한후 우리 일행은
조개칼국수로 저녁만찬을 즐기기 위하여
아산만에서 잠시휴식을 하고 시원한
조개칼국수로 만찬을 즐겼지요
오늘은 아침 일찍 충주를 출발하여 보령해저
터널을 시작으로 방포항, 꽃지해수욕장,
할미바위·할아미바위, 천리포수목원,
아산만 등의 일정을 재미있게 소화를
하는 멋지게 보낸 하루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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