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말인 겨울철로 들어가는 시기에
황금사철과 레드로빈홍가시의 삽수를 채취
하여 삽목(꺾꽃이)을 하여 약 2개월 정도가
되었는데 요즈음에 확인을 하였더니
서서히 발근이 되고 있네요
황금사철 삽수를 채취하여 삽목은 스트로폼
상자에 모래를 사용하여 삽목용토에 삽목을
하였으며 삽목상이 낮에는 햇빛을 영향으로
기온이 상승이 되지만 밤에는 기온이 많이
내려가는 상황에서도 황금사철의 삽목한
삽수들이 황금색의 영롱한 색상을 유지를
하면서 발근이 되면서 새순도 돋아 나오는
것이 보입니다.
레드로빈홍가시도 삽목도 황금사철
나무와 동일한 상토와 조건으로 삽목을
하였는데 발근이 되고 새로운 신초들이
돋아나오는 삽수들이 보이네여
지금의 삽수 상태로 보아서 늦은 봄이나
이른 여름철에 황금사철이나 레드로빈홍
가시의 삽수를 굴취하여 이식을 하여도
될 것으로 기대를 하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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