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말에 삽목을 실시한 붓들레아와
1월 초순에 삽목한 명월초(당뇨초)가
2개월이 경과한 붓들레아와 1개월이 된
명월초의 삽수가 어떻게 변화가 되었는지
결과를 살펴보기로 합니다.
먼저 붓들레아는 밀원식물로서
꽃다발의 형태로 꽃을 피우는 관목의
수목으로 오세아니아의 호주가
원산지로 알려지고 있지요
붓들레아를 삽목을 한지 2개월이 경과한
지금은 발근이 잘되고 신초도 어느정도
올라와 있는 형태로 자라서 착근이
매우 잘되었다고 판단이 됩니다.
명월초는 일반적으로 당뇨초라고
알려진 다년생 식물로 당뇨환자가
시식을 하면 매우 좋다고 하는 아열대
식물이라 겨울철 노지에서는 월동이
불가능한 식물이지요
삽목을 한겨울인 1월 초순에 삽수를 채취
하여 명월초를 삽목을 하였는데 1달 정도가
되어 여름철보다는 발근하는 시간이 좀더
소요가 되었지만 이제는 신초가 점점
나오는 것이 발근이 잘되어 어느정도
착근이 잘된 것으로 보입니다.
외부기온에 관계없이 삽목상의 온도와
햇빛 등의 여건을 잘맞추어 주는
경우에는 발근이 잘되어 착근이 무난히
잘된다는 것의 좋은 사례가 되었다고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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