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서귀포 지역의 천제연폭포, 주상절리, 카멜리아힐 여행기(4)

솔향기마을농원 2025. 1. 19. 22:46

오늘의 포스팅은 서귀포를 중심으로

천제연폭포와 주상절리, 카멜리아힐

동백수목원을 관람하는 내용으로

이야기를 진행합니다.

 

천제연폭포는 한라산에서 시작된

중문천이 바다로 흐르면서 형성된

폭포로 중문단지 내에 있으며

3개의 폭포로 이어져 있는데

 

제1폭포는 높이 22m, 천제연수심이

21m로 방문을 하였을시 폭포수가

떨어지지는 않았지만 에메랄드빛

연못은 멋지더군요

 

제2폭포는 폭포수가 떨어지고 있어 제대로

천제연폭포를 볼 수가 있었으나 제3폭포는

공사중이라 가는 길을 막아놓아 관람이

불가능하였지만 주변의 난대림은

더욱더 멋있었지요

 

주상절리도 천제연폭포 인근에 있고 중문

단지내에 있어 바로 이동하여 6각형의

각종 기암괴석을 볼 수가 있었네요

 

주상절리를 관람하는 시간에 한라산

정상부근의 하늘에 떠있던

구름이 잠시 없어지면서

 

한라산의 정상이 잠시 노출이 되어

사진을 촬영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되는 행운이 찾아 왔내요

 
 

주상절리에서 카멜리아힐 동백수목원으로

이동하여 토종동백, 아기동백, 유럽동백 등

500여 품종을 볼 수 있었으며,

 

동백꽃이 피는 계절에 방문하여 멋지게

피어있는 동백꽃의 터널사이를 보며

많은 사진을 남기었지요

 

겨울이라 많은 종류의 수국과 핑크뮬리는

볼 수가 없었지만 반면에 억새는 많이

볼 수 있였으며,

 
 

유리온실속에서 자라고 있는 여러종류의

꽃과 수목내의 각종 수목도 즐거운

볼거리 중에 하나였답니다.

 

서귀포를 중심으로 한 여행중에 산방산

부근에 있는 신옛촌 식당의 갈치조림의

오찬도 맛있게 먹은 음식의

하나이기도 하며,

 
 

서귀포 지역의 여행이야기는 마무리 하고

제주도 여행의 마지막 포스팅은 제주도

숲길 등을 중심으로 포스팅을 하려고

하니 기대하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