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치 살코기+채소 샐러드…
무더웠던 여름이 가고, 상쾌한 가을이 다가오고 있다.
계절은 바뀌지만 우리 몸의 건강을 위해 일 년 내내 꾸준히 먹어야 하는 음식들이 있다.
미국의 '폭스 뉴스'가 건강을 위해 사시사철 섭취해야 하는 음식들을 소개했다.
◆ 통곡물
쌀, 보리, 콩, 조 등 곡물의 겉껍질만 벗긴 것을 통곡물이라고 한다. 쌀의 경우 현미라고 부른다.
이런 통곡물에는 식이섬유와 영양이 풍부하게 포함돼 있는 반면 칼로리는 낮다.
통곡물로 만든 선식이나 빵, 샌드위치, 토틸라 등은 맛이 좋은 건강식이다.
◆ 살코기
기름을 빼낸 순 살로만 된 고기는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단백질을 공급한다.
쇠고기나 돼지고기, 닭 등의 살코기 뿐 아니라 참치의 살코기도 아주 좋다.
이런 살코기를 각종 채소나 치즈와 함께 샐러드나 샌드위치로 만들어 먹으면 된다.
◆ 채소
식이섬유와 비타민, 미네랄과 항산화제가 듬뿍 들어 있다.
채소는 한 번 먹을 때 보통 25칼로리 밖에 되지 않아 다이어트 할 때에도 좋다.
손질하기가 힘들면 냉동된 채소라도 괜찮다.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조리하면 된다.
◆ 과일
간편하게 먹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식이섬유와 비타민, 항산화제 등 각종 영양소의 보고다.
과일은 보통 한 번 먹을 때 열량이 60칼로리를 넘지 않는다.
제철 과일을 곁에 두고 스낵 대신 먹으면, 보약이 따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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