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상토준비 및 상토 포트에 담기
상토는 펄라이트와 피트모스를 1:1비율로 섞어서 상토준비를 했습니다.
물론, 사람에 따라 펄라이트+ 마사를 쓰기도 합니다.
하지만, 207년도 석사논문을 참고하여 펄라이트와 피트모스를 섞어서 상토를 쓰기로 합니다.
아래사진은 상토용 펄라이트와 피트모스입니다.
펄라이트는 너무 굵지 않은 것으로 준비하였습니다.
아래사진은 피트모스입니다.
시중에서 많이 판매되는 제품입니다
아래사진은 펄라이트입니다.
통기성이 좋고, 투수가 잘되며 가볍습니다(물을 주면 둥둥 뜹니다^^)
알갱이가 크지 않은 것을 준비하였습니다.
부피 율로 피트모스:펄라이트=1:1로 상토를 만들겠습니다.
잘 섞습니다.
섞는 것은 설명이 필요없겠죠?! ^^:
TIP: 섞으실 때 물뿌리개로 물을 넣어서 섞어주세요
물을 섞는 이유: 상토를 컵포트에 넣어야 하는데 약간 물기가 있으면 포트에 넣기가 편합니다.^^
4인치 컵포트에 상토를 채워 넣습니다.
채우실 때 엄지손가락으로 가장자리를 가볍게 눌러 속까지 꽉 채워질 수 있도록 합니다.
엄지손가락으로 가볍게 눌러 컵포트 아래 속까지 상토가 꽉 채워지도록 합니다.
컵포트에 상토채우기가 완성되었습니다.
컵포트(4인치)에 상토채우기를 하신 후 물을 흠뻑 주세요.
포트 밑에서 물이 흘러나올때까지 주시면 됩니다.
물을 뿌리면 펄라이트가 비중이 낮아 포트 상부에 쌓입니다
한꺼번에 너무 많은 양의 물을 주시면 물과함께 펄라이트가 씻겨나갑니다. 물이 스미는 것을 보시면서 물을 주시면 됩니다.
자~! 끝났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삽목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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