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선나무 꽃망울이 터졌네요

지난 3월 둘째주까지

아침저녁으로 기온이 급강하하여 영하 9도까지 내려가는 날씨였던 것이

3째주에는 따뜻한 봄날이 지속되어 성급히 봄이 오고 본격적인 봄날이

지속되어 여름으로 넘어가는 가하고 생각을 하였는데

또다시 꽃샘추위가 오늘부터 시작되어 창밖에는 찬바람이 날리고 있고

내일은 영하 4도까지 내려간다고 하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쪽에서 부터의 꽃소식과 이곳에서도 시내의 건물

앞이나 양지바른 곳에서 부터 꽃이 수줍게 피어나고 있네요

 

건물앞에 있는 양지바른 곳에 있는 미선나무가 꽃샘추위에서도 가녀리고

청조하게 꽃이 피었습니다.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탐스러운 꽃이 아니군요

 

 

 

                                                     미선나무 꽃  입니다.

 

 

 

 

 

                          미선나무 꽃을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