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영농일기)

당뇨초(명월초) 삽목하기

솔향기마을농원 2015. 7. 10. 18:22

 

             당뇨초 삽목(꺽꽃이)하기

 

 

당뇨초를 번식하기 위하여 삽목을 하기로 하였는데 순수한 모래에다 삽목을 하여보고

원예전용 상토와 약간의 흙과 모래를 섞은 삽목토를 제조한 것과 시험을 하여 보기로

하고 지난 6월21일 삽목을 시행하였다.

 

삽목을 실시한지 약 20일 정도 경과 되었는데 모래를 이용하였거나 조제한 상토에다

삽목을 하였음에도 두가지의 삽목상에서 별 차이는 없이 같이 뿌리가 발아가 되고

활착이 되는 것 같네요

 

삽목을 실시한지 13일이 경과한 6월3일 촬영한 사진을 촬영하였으며, 이제는 20일

정도 경과 되었으므로 새로운 싹이 조금씩 더 움터 있겠지요

 

 

 

 

                                 2015년 6월21일 삽목한 당뇨초

 

 

7.3일 사진 촬영

                             모래를 상토를 이용하여 당뇨초를 삽목한 폿트

 

               원예용상토와 약간의 흙, 모래를 썩어 제조한 삽목토를 이용

 

   2가지의 포구를 비교하여 보아도 별차이가 없이 새움이 돋아나오는 것이 보입니다.

 

    당뇨초의 삽목과 같이 같은날 일반토마토를 삽목하였는데 토마토도 결과는 같네요

 

 

 

 

                           삽목한지 40일 경관된 7. 29일 사진

 

 

 삽목한지 40일이 경과된 7.29일 사진이며,

 그동안 7월 중순경에 모래에 삽목을 하였던 당뇨초 삽수가 뿌리가 잘내려 폿트에

 이식을 하였더니 기놎의 9구의 폿트에 있는 당뇨초보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네요.

 이식을 한 새로운 폿트는 기존의 9구 폿트보다 조금더 크고 새로운 상토에 이식을

 하여 완전히 활착되어 하루하루 지나면 성장하는 것이 보이는 같습니다.

 

 이정도로 성장이 되면은 재배를 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분양을 하여도 무방할 것

 같네요.   이것의 당뇨초로 인하여 누군가에게 당뇨라는 병을  잘 관리하게 된다면

 금상첨화 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