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영농일기)

비닐하우스내에 채소류 정식

솔향기마을농원 2015. 5. 7. 18:46

                                채소류를 하우스에 정식을 하였네요

 

 

지난 4월 셋째 주말부터 5월 첫째 주에 비닐하우스내에 여러가지의 채소류를 정식을

하였네요.  작년도에 이어서 금년에도 하우스내에 신선한 채소를 재배하여 풍성한 식탁

을 만들기 위하여 상추 등 다양한 쌈채류와 마디호박, 토마토, 마디오이, 참외, 고추 등을

정식을 하였지요

 

노지에 식재하기 위하여 세가지 맛이 난다는 삼채를 비롯하여, 토란, 야콘, 고구마, 땅콩,

대학찰옥수수 등을 하우스내에서 재배를 하여 노지에 정식을 다음주 부터는 하려고 합니다.

  

요즈음 웰빙식품이 유행이라 마을내 이장님 댁에서 돼지감자를 분양 받아서 하우스옆에

식재를 하여 재배를 하려고 합니다. 돼지감자는 월동이 가능하므로 필요한 것만 굴취를

하고 남겨두면 계속해서 재배가 되겠지요.

 

작년도에도 각종 농산물을 조금씩 재배하여 지난 여름부터 지금까지도 풍성한 식탁과

간식과 술안주 등으로 땅콩을 김치류에는 야콘, 삼채를 사용하여 담그어 먹으며,

고구마는 찌고, 구우고, 튀기며 여러가지로 만들어 먹는 재미를 쏠쏠하게 느끼면서

금년에도 많은 기대를 하여 봅니다.

 

여러가지를 이야기 하였지만 오늘의 포스팅은 그중에서 일부만 하고 차례대로 한기지씩

아니면 묶어서 포스팅을 할 계획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을 한번 구경을 하여 볼까요

 

 

 

 

 

  폿트재배 땅콩으로 조류피해 예방을 위해 조금더 자라면 노지에 정식을 하려고 합니다.

 

  일명 꿀고구마라고 하는 고구마입니다.

  이곳에서 싹을 키워 고구마 싹을 잘라 우리가 나무를 삽목하듯이 노지에 삽목을 하려고

  재배하는 중인데 이중비닐을 멍칭하였더니 요즈음 갑자기 외부기온이 올라가 고구마

  순의 끝이 피해를 보았네요.

  이번 주말부터는 고구마 순을 잘라서 비닐멀칭한 노지에 정식을 하려고 합니다. 

 

 

 

      

         봄철이라 눈과 몸과 마음이 괜시리 피곤한 듯 하네요

       봄꽃을 화려함을 감상하시고 스스로 마음의 힐링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비닐하우스내 여름철 열매채소를 중심으로 한번 보려고 합니다.

 

 

   앞쪽에 작은 토마토는 방울토마토이며, 뒷쪽에 키가 큰 토마토는 일반 토마토이지요

 

     "가지"채소로 정식한지 2주정도 지나 완전히 활착이 되어

                                                           조금은 자라서 겹순도 많이 나오고 있네요

 

                           "마디호박"도 활착이 되어 자라는 것이 하루가 다르네요

 

              "마디오이"도 완전히 활착이 되어 조금 자란 것이 드러나고 있네요 

 

                  "참외"도 활착이 되고 조금은 자라 첫번째 순을 잘라야 합니다.

 

    고추로서 금년에는 오이고추, 매운 청양고추, 덜매운 일반고추를 조금씩 식재하였지요

 

 

   다음번 포스팅에는

     상추를 비롯한 쌈채소,토란, 야콘, 돼지감자, 삼채, 땅콩, 대학찰옥수수 등 정식을 한

     이후나 적정히 자란 농작물을 포스팅 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