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백일홍(배롱나무), 철쭉(영산홍) 삽목(꺽꽃이)하기
금년도 새로나온 가지가 어느정도 목질화가 되는 시기에는 여름철 장마시기와 어느정도
겹치는 시기입니다. 그때가 되면 새로운 가지 등을 이용하여 여름철 삽목(녹지삽)을
할 수가 있는데 금년에도 지난 포스팅에 올린 소나무 유아삽, 무궁화 삽목을 실시하고
기 포스팅을 한바 있지요.
오늘은 여름철 새가지를 이용하여 미니백일홍(배롱나무), 미선나무, 아로니아(블루초코베리)의
녹지삽을 작업을 실시하고 지난달에 삽목을 하였던 소나무의 유아삽목, 철쭉(영산홍)삽목을
한결과 삽목이후의 현재의 상태의 사진 등을 중심으로 작업과 설명을 하고자 합니다.
오늘은 미니백일홍(배롱나무)와 미선나무, 아로니아(블루초크베리)의 삽목을 시행하고
그결과 입니다.
1. 미니백일홍(배롱나무)
미니 백일홍(배롱나무)가 화분에서 재배되어 꽃이 예쁘게 피었는데, 백일홍은 나무의 이름은 꽃이 백일동안 핀다는
뜻에서 백일홍이라는 꽃이름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미니백일홍은 화분이나 노지에서 나무의 키가 약 20센치정도면
충분히 꽃을 피우고 있으므로 가정집에서 자그마한 화분에 배란다에서 재배를 한다면 금상첨화 이겠지요
스치로폼 박스에다 모래를 상토로 사용하여 미니백일홍(배롱나무) 새가지를 삽수를 조제 녹지삽목을 시행하였지요
2. 미선나무
3. 아로니아(블루초코베리)
4.
5. 소나무 유아삽
금년도 4월달에 소나무 종자(적송, 반송, 해송)를 파종하여 새싹이 자란 소나무 유목이 1달이 경과한 이후인 지난
7월초에 소나무류의 새순을 이용하여 유아삽목을 하였으여 40일이 지나 지금은 유아삽을 시행한 소나무가 뿌리가
내려 어느정도 활착이 되어있는 상태의 소나무 유아삽의 모습입니다.
소나무 유아삽목이 새뿌리가 나와서 활착이 되어 예쁘게 자라고 있지요
6. 철쭉(영산홍)
철쭉(영산홍) 삽목을 소나무 유아삽목을 실시하고 그 다음주에 녹지삽목을 시행하였는데 아직도 새뿌리가 많이
자라거나 새뿌리가 나오지를 않는것이 많이 있네요
아직도 활착이 되지어않은 철쭉(영상홍)의 삽목이 많아 계속해서 관리를 해주어야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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