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안보 온천제에 다녀 왔어요(1)

                                          수안보 온천제에 다녀 왔어요

 

 

2016.4.15 - 4.17일까지 3일동안 수안보 물탕공원 일원에서 제32회 수안보 온천제가 열리고 있으므로

온천제에 다녀왔어요. 이번 수안보 온천제는 "53도의 온천과 벚꽃과의 만남" 이라는 주제를 갖고 벚꽃이

만개하는 시기에 맞추어 일정을 잡았으나 봄의 기온이 갑자기 상승함에 따라 일부 벚꽃은 만개가 지나

약간은 아쉬움도 있는 온천제가 되었지요

 

이번 수안보 온천제는 거리축제(길놀이), 개막식, 꿩요리품평회, 꿩 산채 비빔밥 퍼포먼스, 온천수로 

계란 삶아 나눠주기, 온천구 취수제 및 봉송, 온천 수신제와 축하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와 주민과

관광객의 어울림 한마당 등의 행사가 다양하게 이루어져 있더군요.

 

수안보 온천제는 2회의 포스팅을 통하여 소개를 하려고 하는데 오늘은 첫번째 포스팅으로 수안보 

온천제의 모습과 첫째날의 다양한 행사를 중심으로 소개를 하려고 하며, 두번째 포스팅은 거리축제

(길놀이)의 모습을 중심으로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

 

그라면 첫번째 포스팅으로 수안보 온천제의 첫째날의 다양한 모습을 구경하러 가봅니다.

 

  

 

       수안보 온천제를 알리는 프래카드가 수안보 거리에 있으며,

                                                거리축제(길놀이)를 즐기기 위하여 많은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보입니다.

 

                            축제 하면 언제나 빠질 수 없는 것이 가수들의 공연이 아니겠는지요

 

 

                              수안보 온천제에 때맟추어 만개가 되어 있는 벚꽃의 장관입니다.

                  

                 수안보 시내에 있는 벚꽃길은 연인과 함께하는 산책길로는 정말 멋지지 않나요.

 

 

                              수안보 온천제에 꿩요리 홍보를 위한 시식회장 입니다.

                                          수안보 온천에의 꿩 산채 비빔밥 퍼포먼스의 모습입니다.

 

                 거리축제의 모습으로 다음 포스팅에는 거리축제(길놀이)를 중심으로 올리려고 합니다.

 

 

           수안보 시내를 환하게 하고 있는 저녁의 루미나리에가 한층 더 축제의 모습이 풍성하게 보여집니다.

 

 

                               수안보 온천제에 기마대가 옜 장군복의 복장을 갖추고 선을 보이고 있네요

 

                     기마대도 거리축제(길놀이)에 참석을 하여 흥을 돋우고 있어요

 

 

 

 

다음 두번째 수안보 온천제의 포스팅은 다양하게 퍼포먼스를 하는

                   거리축제(길놀이)의 모습을 중심으로 올리려고 하니 기대하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