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여행, 명소

이른 봄에 꽃을 부릅니다.

솔향기마을농원 2016. 4. 2. 00:06

 

                                      움트는 봄이 꽃을 부릅니다.

 

 

3월의 마지막 날에 바라본 충주호 순환 임도의 끝자락 마을인 충주시 동량면 서운리의 마을에서 찾은

봄의 모습으로 꽃이 이곳 저곳에서 많이 피어 있어 움트는 봄의 모습을 보는 것 같이 매우 좋았습니다.

 

서운리는 충주호의 호수에서 가장 넓은 수면을 갖고 있는 지역으로 마을 안쪽으로 까지 충주호의 물이

들어와 있어 마을 앞에 충주호의 유로낙시터가 2개소가 있으며 조금은 멀리 떨어진 곳에 요트 훈련장

수상배와 관련된 면허시험장이 가까운데 자리를 잡고 있으며,

 

마을에 오려면은 충주땜을 지나 약 5km를 충주호 상류쪽으로 충주호수의 옆에끼고 포장된 도로를 여유

있게 가다보면은 충주호의 수면이 넓어 지면서 산개되어 가옥이 많이 있는 곳이 동량면 서운리 마을로

여러개의 자연마을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전형적인 농촌의 마을이라 할 수 있답니다

 

마을의 끝자락에 임도를 오르려면 만나는 지점에는 토종닭을 키워서 판매하는 식당이 있는데 따뜻한 

했살에 토종닭이 졸고 있는 모습도 보이고 울밑에는 각종 야생화 꽃과 산수유, 매실나무, 살구나무,

미선나무 등이 과수류의 꽃이 만발하고 있으며, 호수가에 있는 버드나무는 파란색으로 변하고 꽃이

피운 것도 보이는 군요    

 

 

 

 

                       마을 주변에 있는 산수유가 흐드러지게 산수유꽃이 만개가 되었네요

 

 

                  마을 주변 집주변에 있는 살구나무, 매실나무의 꽃이 한창 피었네요

 

 

 

      이렇게 화려하게 핀 미선나무를 처음 보았네요,

                                    서운리 마을 농가의 자그마한 화단에 너무나 이쁘고 화려하답니다.

 

 

      수선화도 울밑에서 청조하게 피었으며,

                                              바닥에 보이는 파란 잎은 돈나물이 파랗게 올라오고 있어요

                              

                                    복수초도 울밑에서 꽃을 피우기 시작을 하였네요

 

              충주호를 끼고도는 서운리마을에서 시작하는 서운리 순환임도의 표지판입니다.

 

     봄의 기지개를 뻗으며 토종닭도 이제는 추위를 이겨내어 활기가 넘쳐 나는 것 같네요

 

 

      충주호 가장자리에서 자라고 있는 수양버드나무가 물을 올라서 푸릇푸릇하개 보입니다.

    뒤쪽에 보이는 물이 충주호의 물이며, 충주호의 물이 많아지게 되면 버드나무가 일부가 물속으로

    잠기게 되는데 지금은 봄철이라 만수가 아니되어 물밖에 있는 것 처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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