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적송) 유아삽을 실시

 

                                                    소나무(적송)유아삽 실시

 

 

금년도에도 작년도 9월경에 소나무(적송)에서 솔방울을 채취하여 적송종자를 받아 지난 4월에 파종을 하여

발아가 잘 되어 그동안 육묘를 하고 있던 소나무(적송, 조선소나무, 재래종 소나무) 어린묘를 굴취를 하여

유아삽(삽목)을 하였지요

 

지난 해송 유아삽의 포스팅에서도 밝혔듯이 적송에 대한 유아삽의 시기도 예년보다는 많이 늦은 상태에서

유아삽목을 시행을 하였는데 발아후 30일 정도가 지난 어린묘목을 이용하여 유아삽목을 하는 것보다는

그시기 보다는 조금더 늦은 발아후 50일 정도 경과된 어린묘목을 유아삽을 시행 하였지요

 

유아삽을 시행한지 1-2주정도 지났는데 지금까지의 결과는 매우 좋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므로 조금은

늦게 유아삽을 실시하여 어린묘가 경화되기전의 상태보다는 경화가 된 상태에서 유아삽을 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소나무(적송)유아삽을 실시하여 봅니다.

 

 

 

    소나무(적송) 유아삽을 시행한지 1-2주 지났는데 지금 유아삽 묘목이 생기가 도는 것이 보입니다.

 

        소나무(적송) 어린묘목이 발아한지 50일 정도가 경과되어 많이 자랐습니다.

 

       유아삽을 위하여 스트로폼박스에 모래를 이용하여 삽목상을 만드는 작업을 하고 있어요

                                 소나무(적송) 묘목이 많이 자랐네요

 

 소나무(적송) 어린묘목이 50일이 경과되어 적송묘목 줄기가 경화가 진행되고 있어요,

 묘목의 줄기의 경화가 조금은 진행되어 있는 어린묘목이라 조금 더 유아삽수가 충실하여 보입니다.

 

            유아삽을 실시한지 얼마되지 않아 아직까지 조금씩 기울어진 유아삽이 있어요 

 

 

소나무(적송)어린묘목을 굴취하여 유아삽을 7월중에 시행하였으므로 8월 중순이나 하순이 되면은

유아삽의 결과가 나오고 소나무 새순이 파랗게 자라 예쁘게 활착이 되겠지요

 

지금은 8월말이 매우 기대가 되며,

8월이 지나 9월달 정도에 유아삽에 대한 결과를 다시한번 포스팅을 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