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송(곰솔,흑송) 유아삽 결과는?

               해송(곰솔, 흑송) 유아삽의 결과가 나왔네여!

 

 

금년에도 지난 4월 중순에 해송종자를 파종하여 5월 중.하순에 발아가 되어 6월중순 이후에는 유아삽을

하여야 하나 삽목용 모래를 확보를 하지 못하고 지난 7월 둘째주부터 내린 비로 인하여 "솔향기마을농

원"의 옆으로 흐르는 자그마한 세천에 깨끗한 모래가 새물을 타고 흘러 내려온 모래를 채취하여 삽목용

모래를 확보 하였으며,

 

예년의 경험으로 보아 해송의 어린묘(즉 해송묘목의 본엽이 5매 정도나 발아한지 1달정도가 가장 적당

하다고 함)보다는 어느정도 적정히 자라준 어린묘가 더욱 발근과 활착율 높아지는 것으로 필자는 판단이

되어 학술상이나 다른 전문가의 의견과는 상반되지만 금년의 해송묘목의 유아삽의 시기가 조금은 늦어

지더라도 아무런 걱정은 되지 안았지요

 

금년에도 이론상과 전문가의 의견은 발아한지 1달정도를 가장 좋다고 하는데 발아한지 약 2달 정도 된

해송묘목으로 유아삽목을 하면서 해송유아삽을 하였다고 포스팅을 하였지요.

 

그때에 포스팅의 내용에도 있지만 8월말이나 9월초에는 어느 방법이 더욱 성공적이냐는 결과를 보아야

할 것이라고 하였는데 기대에 100%는 아니지만 결과는 좋은 성적이 나왔어요

 

해송(곰솔, 흑송)의 유아삽목을 좋은 성적의 결과는 발근율과 활착율이 높아지는 것을 말하겠지요.  

그러면 해송어린묘에 대한 유아삽이 어느정도 발근이 되고 활착이 완료되어 이제는 유아삽을 시행한지

2달정도가 경과되어 예쁘고 탐스럽게 자라고 있어여.

 

해송(곰솔, 흑송)의 유아삽의 결과에 대한 견학을 시작하여 보기로 하죠!!!

 

 

 

1. 2017년 9월 9일 해송(곰솔, 흑송)유아삽 결과 

 

 해송 유아삽(곰솔, 흑송)을 실시한지 60일이 되니 이제는 유아삽목이 완전이 발근이 되고 활착이 되어

 매우 싱싱하게 자라고 있는 것이 결과가 매우 양호한 것 같지요

 

           해송의 유아삽 결과를 근접하여 촬영을 한 것으로 매우 예쁘고 멋지게 자라고 있답니다.

 

 

2. 2017년 8월 17일 해송유아삽 37일 경과 

 

   해송 유아삽을 시행한지 37일이 경과된 모습으로 발근이 조금씩 되어 유아삽을 한 해송의 지상부가

   점차적으로 일어나는 것이 서서히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위의 사진을 반대편 반향에서 바라본 모습으로 해송유아삽이 발근이 되어 자리를 잡고있지요

 

 

   일부 해송유아삽 삽목상에서 물러지는 병이 나타나 유아삽목이 고사가 조금씩 진행되고 있어요

 

 

 

3. 2016년 7월 10일 해송유아삽을 실시

  해송 유아삽을 시행하였는데 많이 자란 유아묘목으로 삽목을 하였더니 해송묘목이 축쳐지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데 몇일이 지나면 조금 나아지다가 발근이 되면은 똑바로 세워져서 자랄 것입니다.

 

      해송 유아삽을 바로 시행한 모습으로 유아삽이 축 쳐지는 현상이 많이 보입니다.

 

 

 

금년에도

해송(곰솔, 흑송)과 적송(조선소나무, 재래종소나무)에 대한 유아삽을 시행한 결과는

매우 만족스럽지는 못하지만 그런대로 발아가 잘되고 활착이 잘되어 어느정도 보람은 느낌니다.  

 

적송의 유아삽 결과에 대한 포스팅은 몇일후에 하려고 합니다.

 

해송보다 2주 늦게 유아삽을 시행하여 아직은 많이 자라지 않은 상태라서......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