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적송) 유아삽 이후는.....??

                소나무(적송) 유아삽의 결과는?

 

 

금년도에도 작년도 9월경에 소나무(적송)에서 솔방울을 채취하여 종자를 받아 지난 4월에 파종을 하여

발아가 잘 되어 그동안 육묘를 하고 있던 소나무(적송, 조선소나무, 재래종 소나무) 어린묘를 굴취를

하여 지난 7. 19일과 7.23일 유아삽(삽목)을 실시 하였지요

 

지난 해송 유아삽의 포스팅에서도 밝혔듯이

적송에 대한 유아삽의 시기도 예년보다는 많이 늦은 상태에서 유아삽목을 시행을 하였는데 발아후

30일 정도가 지난 어린묘목을 이용하여 유아삽목을 하는 것보다는 조금더 늦은 즉 경화가 시작되고

있는 시기인 발아후 50일 정도 경과된 어린묘목을 유아삽을 시행 하였지요

 

소나무(적송) 어린묘목을 굴취하여 유아삽을 7월중에 시행하였으므로 이제 60일 정도 경과한 후의

결과는 100%성과는 아니나 발근율과 활착율이 평년과 같이 비슷히게 결과가 나왔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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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삽 시행일이 7월 중순이후에 작업을 하여서 그러한지 아니면 금년도의  8월의 폭염의 영향인지는 

판단이 아니되지만 해송보다 적송이 발근하는 기간이 더많이 지나 발근이 되었으며, 아직까지도 발근

이 되지는 않고 유아삽의 시행 할 때와 같은 형태를 유지하는 것도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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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에 유아삽을 실시하고 나서의 포스팅에서 이야기를 하였듯이 이제는 8월이 지나 9월 중순을

지나고 있는 시점에 유아삽에 대한 결과를 다시한번 포스팅을 하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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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송(소나무, 조선소나무, 재래종소나무)의 유아삽을 실시한 결과로 유아삽이 발근이 되고 활착이 되어

계속해서 새순을 키우며 예쁘게 자라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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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삽 결과의 모습을 잘 살펴 보아 주세요.... 

 

 

 

1. 9. 9일 적송(조선소나무) 유아삽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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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송의 유아삽을 시행한지 50일이 지나서 활착은 되었으나 예년보다 발근이 늦어 새순이 많이 자라지

 는 않았는데 월동전까지는 그래도 많이 자랄 것으로 보입니다.

 

 

                     적송의 유아삽의 새순이 자라 예쁘게 자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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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7.25일 유아삽의 모습으로 7. 23일 유아삽 작업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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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7월19일 유아삽을 시행하고 7.20일의 모습

​​적송 실생묘목이 발아한지 60일이 경과되어 묘목이 많이 자라서 유아삽을 하였더니 일부 유아삽의 모

습이 고개를 숙이고 있는 것이 보이는데 며칠이 지나면 고개를 쳐들고 발근이 되기를 기대하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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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의 적송에 대한 유아삽은 실생묘목의 발아시기와 작업예정일을 참작하여

적송종자를 파종하고 가능하면 7월초순 이전에 적송(조선소나무) 유아삽을 시행하여 금년도와 비교를

하여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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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9월이후에는 금년도와 내년도의 적송에 대한 유아삽의 발근율과 발근기간, 활착율 등을 비교

하여 보면 어느 정도 정답이 나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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