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백일홍(배롱나무) 삽목한 이후

 

                                 미니  백일홍(배롱나무) 삽목한 결과

 

 

미니 백일홍(배롱나무)를 8월8일과 8월16일에 삽목(녹지삽)을 하고 나서 지금은 어떻게 변화가

나타나 있을까요.   

 

 1. 약 40일 정도가 경과된 지금의 모습이 무척이나 궁금하지 않나요

 

 2. 녹지삽을 시행한 날자를 보면 약 8일 정도의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 삽목한 결과의 차이는

    어떠한지 궁금하지 않은 지요. 

 

동일한 조건하에서 삽목한 시기만 8일의 시간이 상당히 작은 날자의 차이가 있지만 기온, 습도,

시기 등으로 인한 차이는 없는지 우리 한번 살펴보기로 합니다.

 

 

 

 

 우선 8월초,중순에 삽목(녹지삽)을 하였지요

 

    동일한 장소, 동일한 상토, 동일한 기온, 습도, 차광 등 모든 사항이 같은 조건하에서 미니백일홍(배롱나무)

    을 이용하여 삽목(녹지삽)을 시행하여 보았지요.

    삽목을 시행하고 나서 바로 사진을 찍은 것입니다.  그래도 조금은 잎이 싱싱해 보이네요 

    미니백일홍의 녹지삽을 하기 위한 삽수를 제조는 상토에 뭍혀 있는 부분의 잎은 전부다 제거하고 노출된

    의 미니백일홍(배롱나무) 잎을 보통 2장 정도 남겨 놓고 녹지삽을 하였답니다.

 

 

 

 

미니백일홍(배롱나무) 삽목한 결과 현재의 상태는?

 

   1. 8. 8일 녹지삽을 한 삽목상입니다.

 

       8.8일 녹지삽을 하였으니까 현재는 40일이 조금 더 경과되었는데 이제는 뿌리가 완전히 활착이 되고

     새로운 가지가 나오면서 잎이 평균 6엽이 나와 완전히 새로운 개체가 형성되어 어느때 라도 폿트나 노지에

     정식을 할 수 있는 정도의 시기가 된 것 같지요

 

               녹지삽의 결과가 새로운 신초와 잎이 탐스럽고 예쁘기만 하네요

 

 

 

  2. 8. 16일 녹지삽을 시행한 미니백일홍(배롱나무) 삽목상입니다.

 

   윗부분에서 밝혔듯이 모든 동일한 조건이고 다만 삽목한 시기만 8일정도 늦은 상태에서 삽목(녹지삽)을

   시행하여 약 30일이 경과된 시기의 삽목상이나 활착한 결과는 많은 차이가 보입니다.

 

   물론 녹지삽의 시행한 결과는 현재는 2가지 표본에서 모두 뿌리가 나왔지만 8. 16일 삽목한 것은 이제 신초가

   올라오는 것도 개체도 있고 잎이 2장부터 6장까지 성장하는 것이 약간씩 차이가 납니다.

   8일 정도의 삽목시기의 차이가 여름철의 날씨로 인한 많은 차이가 나는 것으로 보아 가능하면 8월 초순까지는

   미니 백일홍(배롱나무)에 대한 삽목(녹지삽)을 시행하게 되면은 8월중순이후에 녹지삽을 시행한 것보다

   더 높은 성공율이 높이지지 않은 까 감히 결론을 내려 봅니다.

 

  

 

내년도 부터의 미니백일홍(배롱나무)에 대한 녹지삽은 적어도 8월10일 이전에 해야 할 것 같네여

좋은 하나의 시험 결과를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