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 설(구정)을 위한 충주사과 출하작업
음력 설(구정)을 맞이하여 그에 따른 충주사과를 출하하기 위하여 빠르게 출하작업을 하기 위하여 시골에 있는
여동생네의 집에 가서 2일간 충주사과 출하작업을 도와주고 왔어요
사과 출하작업을 위하여는 먼저 1차로 사과크기나 무게별로 선별을 거쳐 저온저장고에 콘테이너 상자에 있는
사과상자를 사과선별장으로 이동한 후 저장하는 동안 사과가 썩었거나 흠집이 있는 사과를 선별하여 골라내고
좋은 품질의 사과를 선별하여 5kg, 10kg박스에 포장하여 출하작업을 하는 것으로 하였는데
6명의 작업인원이 2일간 700박스정도를 작업을 하였는데 무척이나 힘이 들더군요.
콘테이너에 닮겨 있는 사과는 15kg이 넘어 그것을 몇차례 내렸다 올렸다를 반복하여 하였는데 날씨도 춥고
먼지도 많이나고 사과상자도 무척이나 무겁지요 .
정말로 힘이 드는 작업을 하여 보았답니다.
사과출하를 하는 작업하는 과정을 볼까요
1. 사과콘테이너 상자를 저온저장고에서 사과작업장으로 옮겨 놓았어요
노란색 상자를 사과콘테이너라고 저온저장고에서 사과가 저장중에 신선하고 맛있도록 스마트프레쉬를 처리를 하여 놓아
무척이나 신선하고 당도가 매우 놓아 충주사과 맛이 일품이더군요
2. 충주사과를 선별하여 박스에 포장작업을 하고 있어요
먼저 주문된 택배를 위한 사과 10kg박스를 먼저 선별하고 있으며 아래사진의 오른쪽에 쌓아 놓은 사과상자가 작업이
완료되어 한켠에 쌓아 놓으며 작업을 하고 있는데 조금은 작업이 된 것 같지요
3. 사과를 선별하여 포장작업을 완료
사과 5kg 상자에 포장을 한 것으로 골판지로 제작되어 있는 사과상자를 접은후에 상자안에 있는 하얀 스치로폼의 것을
사과란자라고 하는데 이곳에다 사과를 하나씩 넣어야 되는데 사과를 운반하거나 소비자에게 도착하기까지 사과가 움직
이거나 상하지 않도록 붉은색으로 보이는 스트로폼으로 감싸는데 이것을 팬캡이라고 합니다.
사과 5kg상자는 1층으로 포장을 하며 10kg상자는 사과를 2층으로 작업을 합니다.
사과 10kg 상자로 작업을 하였는데 택배용은 하얀색 란자를 아래와 위를 쌓아 사과가 움직이지 않도록 포장작업을
하니 시간이나 노력이 많이 들더군요
4. 사과 선별, 포장을 완료하고 출하준비
사과박스가 크고 빨간색이 보이는 박스가 충주사과 10kg포장 박스이며,
뒷쪽으로 보이는 푸른색으로 작은 박스는 5kg 사과 포장박스입니다.
운반차량이나, 택배차량이 도착을 하면 출고게 되는 출하대기 충주사과 박스이지요
금년도 설을 대비하여 출하되는 사과의 가격이 매우 낮고 판매가 잘 되지를 않아 사과재배농가의 어려움이
많은데 네티즌여러분도 사과를 많이 소비하여 사과농가도 도움이 되고
또한 사과를 많이 먹어 본인 자신이나 가족들의 건강과 힐링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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