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영농일기)

둥근마와 참마가 새싹이 보입니다.

솔향기마을농원 2017. 7. 3. 05:46

둥근마와 참마가 새싹이 보입니다.

 

 

지난해 11월 28일 포스팅에 둥근마와 참마의 종서를 보관하였다가 금년도 봄에 식재를 할 예정이라고

올린적이 있는데 드디어 지난 4월 중순에 둥근마와 참마를 종서를 정식을 하였더니

5월 하순부터는 둥근마와 참마의 새싹이 나오기 시작을 하더니 새순이 줄기로 변하여 이제는 제법

마의 줄기가 왕성하게 자라서 운치가 있어 보입니다.  

1. 둥근마(애플마)

 

둥근마의 새싹이 솟아 나오고 있는데 무척이나 귀엽네요

 

6월 8일 둥근마가 새싹이 조금씩 돋아 나오고 있는 중 이네요

 

​6월21일 이제는 새싹이 자라 제법 둥근마의 줄기가 자라서 운치가 보이네요

7월 2일 이제는 비를 조금이나마 맞더니 둥근마의 줄기가 완성하게 자라고 있어요

 

2. 참 마 ​

참마의 새순이 올라오는데 참마의 종구가 아닌 종서로 심었더니 줄기도 크게 올라옵니다.

 

 

 

6월 10일 둥근마의 줄기가 크고 힘있게 올라와 우리가 볼 수 있는 참마의 줄기가 보이네요 

​6월 21일 이제는 참마의 줄기가 자라서 덕장을 어느 정도 엮어서 자라고 있네요

​7월 2일 참마가 위의 것보다 11일 지났는데 불구하고 비를 조금 맞아서 그러한지 몇일 사이에

무척이나 참마의 줄기가 많이도 자란 것이 확연히 드러납니다.

솔향기마을농원의 한쪽에 자그마한 면적에 둥근마와 참마를 식재하여 보았더니

금년 겨울에는 마를 활용한 여러가지의

웰빙식품의 맛을 볼 수가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