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동하였던 양념채소를 수확
작년도 가을철에 솔향기마을농원의 비닐하우스에 식재하고 겨울철을 월동하였던
각종 양념채소인 마늘, 쪽파, 양파를 수확을 하고 대파는 일부는 수확을 하고 나머지는
남겨두고 일년내내 식재료로 사용을 할 계획입니다.
금년도에는 봄 가뭄이 매우 심하였지만 비닐하우스안에 채소류를 식재를 하였으므로
수시로 관수를 하여 적은 량이지만 그런대로 수확이 잘되어 우리 가족이 일년동안 먹을
양념 채소류로는 될 것 같네요
월동을 하고나서는 기온이 상승하니 양파가 시원스럽게 자라네요
자색 양파만 보이는데 흰색양파는 자색양파보다 먼저 수확을 하였는데
자색양파가 조금더 강한 것으로 보입니다.
마늘이 월동을 하여 자라나고 있어요
마늘도 노지보다는 비닐하우스라 먼저 수확을 하였네요.
한지마늘은 6월21일 하지때 수확을 하는데 말이죠
쪽파도 지난 가을철에 김장양념으로 사용하고 남은 것은 월동을 잘하여 수확을 한 다음
보관을 잘한후에 금년가을에 종자로 사용을 하여야 갰지요
가을철에 식재하였던 양념채소류의 수확은 완료하고, 지금은 엽채류인 쌈채소와
참외, 방울토마토, 가지, 고추, 오이 등 열매채소를 중심으로
수확을 하며 여름철 별미로 시식을 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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