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목하였던 철쭉(영산홍)을 정식
2016년 7월초에 삽목(꺽꽂이)을 하였던 철쭉류(영산홍, 자산홍, 백철쭉)를 삽목상에서 월동을 잘하고
봄이되니 새싹도 올라오고 작은 나무에서도 앙증스럽게 4월초부터 철쭉꽃도 개화도 하네요.
작년여름 혹독한 여름철 더위를 이겨내며 새롭게 올라온 철쭉의 신초를 이용하여 녹지삽으로 삽목을
하여 지금은 어였한 한 개체로 거듭나게 됨에 따라 삽목상에서 굴취를 하여 배양토에서 1년정도 배양
을 하여 정식상으로 옮기는 것이 좋으나, 곧바로 정식을 하고자 합니다.
금년도에 적은 수량은 작은 묘목으로 분양을 하였고 잔여량에 대하여 정식을 하여 지금은 완료가
되었고 일부 먼저 정식을 한 것은 활착이 잘되어 싱싱하게 자라고 있는 모습도 보입니다.
2016년에 삽목한 철쭉을 지난 4월중순 이후에 정식을 하였지요
정식을 위하여 이식을 하였는데도 철쭉꽃이 정상적으로 개화가 잘되고 있네요
삽목상에서 정식을 위하여 굴취작업중
굴취를 하였더니 잔뿌리가 많이 발근이 되어 순수한 모래도 그대로 붙어 있어요
철쭉이 삽목상에서 작은 묘목의 상태에서 꽃을 피우고 있어요
2016년 10월 초순의 철쭉 삽목상의 모습으로 백철쭉이 개화가 되고 있어요
]
2016년 8월 중순의 철쭉 삽목상의 모습으로 삽목한지 2달이 경과되어 활착이 된 상태입니다.
2016년 7월초순에 삽목을 실시하였을때의 모습으로 이것이 발근이 되어 활착이 되어
금년도 4월 말경에 정식을 하였다고 보면 되겠지요
작년까지는 여름철 녹지삽을 실시하였는데 금년에는 대부분이 지난 3, 4월에 숙지삽으로 하였으며,
금년에는 소나무류에 대한 유아삽을 6월 중순경에 하고 철쭉류는 6월 말경에 녹지삽을 하려고
하고 다른나무는 가급적 녹지삽을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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