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영농일기)

가뭄극복을 위해 농원에 관수작업을 실시....

솔향기마을농원 2017. 6. 24. 05:13

가뭄극복을 위해 솔향기마을농원에 관수작업을 실시

 

 

 

금년도에도 어김없이 봄 가뭄이 시작되어 6월 중순이 지났음에도 풍족한 비가 온다는 소식도 없으며,

금년도에는 장마철도 마른장마가 예보가 됨에 따라 가뭄해소가 농업인들이 어떠한 것보다 가장

다급하고 시급한 문제가 되었답니다.

그러한 관계로 솔향기마을농원에서도 가뭄해소를 위하여 묘목을 정식한 정식상이나 파종상을 중심으로

  한 묘포장에 전동모터를 이용하여 물을 끌어오고 송수호스로 관수작업이 필요한 곳으로 공급하여

스프링쿨러가 아닌 분수호스를 이용하여 물을 관수작업을 하였지요  

 

물을 충분하게는 관수를 하지는 않았지만 정말로 묘목들이 단비를 맞난듯이 좋하 했을 것 같고 솔향기마을

농원의 묘목 들이 물을 머금으면서 싱싱하 게 보이더군요

가뭄극복을 위하여 솔향기마을농원에서 분수호수를 이용하여 묘포장에 관수작업을 하는 현장으로

달려가 우리 모두는 관수작업장 앞으로......... 


가뭄해소를 위하여 솔향기마을농원에서는 40㎜ 분수호스를 이용하여 묘목 정식상과 파종상에

정말로 시원스럽게 관수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소나무 묘목들이 관수작업을 함에 따라

솔잎에 물기를 머금고 있어 더욱 싱싱하게 보입니다.

정말 반가운 비가 내리는 듯한 느낌이 들고, 분수호스가 물을 뿜어 내고 있으니 정식상과 정식상의 

밭고랑에도 점차적으로 물이 고이기 시작하네요


​가뭄해소를 위하여 관수작업이 진행됨에 따라 이제는 솔향기마을농원의 묘포장 전체가 물을 많이

급수가 된 것 같이 보아며 비닐하우스 옆에 있는 지난 4월에 파종한 소나무 종자가 발아하여

자라고 있는 실생묘목도 더욱더 잘자라 겠지요​

 

다행히 다가오는 일요일(6월 25일)에​ 다행히 비가 내린다는 일기예보가 있으나 적은량으로

예보되어 충분한 비가 내리기 전 까지는 수시로 가뭄해소를 위하여 솔향기마을농원에서는

관수작업을 계속 하여야 할 예정인네요

우ㅡ리 농업인도 가뭄극복을 위하여 힘을 내시고

 

이웃님들도 많이 격려 해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