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생 각종묘목을 정식하고 있어요

[솔향기마을농원]에서는 2017년도 각종

종자를 파종하여 재배하고 있었던

작종 묘목 1년생을 분양을 하고 있으며,

1년생 묘목을 분양하면서 적정한 수량의

1년생 실생목을 농원내에 정식(이식)을 하고

있는 중으로 지난 3월 20일 트렉터를 이용한

로타리 작업을 하고 22일 부터는 정식상을

만들며 비닐멀칭을 하였으며,

23일부터는 묘목출하를 병행하면서 시간이

나는 대로 묘목정식즉 파종상에 1년생 묘목을

굴취작업 후 정식상으로 이식작업을

하고 있는 중 이랍니다.

묘목을 한번 이식을 할 때마다 분양을 할 떼에

표시를 하도록 되어 있는데 2년생 묘목을 한 번

이식을 하면 2년생(1-1)로 표기하고 한번

이식후 2년이 경과하면 3년생이

되며 표기는 3년생(1-2)으로 하여야 하지요.

시간이 날때마다 조금씩 정식(이식)을 하였으나

적송(조선소나무), 적송유아삽, 실생반송은

1차 마무리를 하였으나 해송(곰솔, 흑송)과

해송유아삽, 측백나무 등은 이제부터 정식

작업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정식작업 중인데 조금 멀리서 촬영을 하여 묘목이 뚜렸하게 보이지 않으나 다음달 정도면

잘보이겠지요)

몇일 더 작업을 하여야 1차 마무리 하고 2차
정리하는 작업을 하여야 합니다.
묘목 출하도 점차 종료가 되므로 앞으로는
정식작업의  속도가 지금보다는 조금은
빨라 질 것으로 보입니다.

정식을 한 각종 묘목들 봄가뭄을 이겨내고
활착이 잘되어 금년도 활착율이 매우 높아
지기를 기대하면서 정식작업을 하고
있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