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적송,반송,해송) 실생묘목이 자라고 .....
솔향기마을농원에서 소나무(적송, 반송, 해송) 종자를 지난 4월초에 파종을 하고 포스팅을 하고
5월 초에는 소나무가 종자에서 발아하는 것을 조류(새와 ㅂ;둫기 등)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망으로 덮어서 조류피해방지시설을 설치한 것을 포스팅을 한 바 있네요
오늘은 그 이후 소나무(적송, 조선소나무, 재래종소나무), 반송, 해송(곰솔, 흑송)에 대하여 어떻게
변화되고 관리하고 있는 모습을 포스팅을 하고져 합니다.
아직은 발아한지 50일 정도가 경과하여 이제 흔히 볼수 있는 1년생 잡초같은 느낌이 들지만 조금씩
나무줄기가 경화가 되는 중이랍니다. 앞으로 실생묘목들의 나무줄기가 경화가 되고 솔잎이 점차적
으로 자라게 되면은 비로소 흔히 볼 수 있는 소나무(적송, 반송, 해송) 같이 보이겠지요
그러면 소나무(적송, 조선소나무, 재래종소나무)와 실생반송, 해송(곰솔, 흑송)의 실생묘목이 참
자라고 있는 솔향기마을농원의 파종상으로 가봅니다.
소나무(적송, 반송, 해송)종자를 파종한 파종상에 5일전에 오른쪽 편에는 잡초를 뽑아 주었으며,
파종상의 왼쪽 편으로는 시간이 없어 그대로 두었더니 쇠비름 과 바랭이 풀(잡초)등이 많이도
자랐네요. 지독한 가뭄에도 잡초는 꿋꿋하게 잘자라는데 잡초를 제거하지 않고 드대로 두면
소나무 묘목들이 녹아버리거나 잡초 제거시 묘목이 그대로 같이 뽑히는 경우가 다반사지요.
그러므로 파종상의 잡초는 반듯이 손으로 직접 제거하는 방법밖에는 없어요
4월 21일 파종상에 잡초를 뽑아주고 제거 하였더니 소나무(적송, 반송, 해송) 실생묘목들이
정말로 참 시원하다고 하겠네요
6월8일 파종상에서 자라고 있는 실생묘목인 소나무인 적송(재래종소나무, 조선소나무)과
실생반송과 그리고 해송(곰솔, 흑송)의 묘목인데 아직은 어려서 입고병이나 잘록병이 나타
날 수가 있으므로 어린 묘목을 쏙아주기를 하지 않아 군데군데 무더기로 군식을 식재한
것과 같이 묘목이 보입니다.
6월18일에 해송(곰솔, 흑송) 묘목을 밀식된 곳을 중심으로 좋은 묘목으로 쏙아주기 작업을
하였으며, 쏙아 낸 좋은 해송묘목으로는 유아삽목을 실시 하였답니다.
차후에 포스팅은 해송 유아삽목 작업을 시행한 것도 올릴 예정 이랍니다.
여러 분들도 기대하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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