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목 정식을 완료했어요

묘목 정식을 완료했어요

 

 

작년도에 각종 묘목종자를 파종하여 생산한 1년생 묘목과 녹지삽을로 생산한 묘목을 일부는 분양을 하고 잔여 묘목은

[솔향기마을 농원]에서 정식상에 묘목을 정식을 완료 하였어요

 

금년도에는 예년보다 빠르게 식재한 것은 한달부터 약 10일정도 일찍 정식을 하고 3월 중순부터 4월중순까지
비가 많이 내리는 것보다는 조금씩이라도 자주내려 묘목의 활착에 대단한 도움을 주어 금년도에 식재한 각종

묘목의 활착율이 매우 높다고 할 수가 있답니다

 

 

벌써 3월 중순에 식재한 일부 묘목은 활착이 되어 예쁘게 새싹이 올라오고 있는 것이 보이기도 하네요

내년도에 생산하여 분양예정인 각종 묘목들이 매우 건강하고 충실한 우량묘목이 분양이 될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2016년도 파종하여 생산한 실생묘목으로는 적송(조선소나무, 재래종소나무), 반송, 해송(곰솔, 흑송), 편백나무, 

회양목, 단풍나무 등이 있으며, 녹지삽으로 생산한 삽목묘목으로는 무궁화, 미니배롱나무, 코니카가문비, 미선

나무, 아로니아, 철쭉(영산홍)류, 보리수나무 등이 있어요

 

 

 

 

지금은 농원에서 금년도에 각종 수목을 분양을 하고 남은 묘목 등의 잔여 물량을 정리하면서 자그마한 농원내에 

이곳 저곳 여유공간에다 이식을 하고 정식을 하는 중으로 몇일 이내에는 모두가 마무리가 되겠지요    

 

 

 

또한 금년에는 각종 나무에 대한 분양을 하고 묘목을 정식하는 중에도 처음으로 몇종류의 수목에 대한 숙지삽목

(꺽꽃이)과 접목을 실시 하였는데 비도 자주 내리고 하여 발근율과 활착율이 여름철에 시행하는 녹지삽

보다 좋을 것으로 기대가 되는데 숙지삽이나 접목에 대한 것도 포스팅을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