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진, 태안에서 곰솔(해송, 흑송)솔방울 채취
매년 9월 말에서 10월 초까지
솔향기마을농원에서는 다음해
파종할 종자를 직접 채취를
하고 있으며,
2017년에도 솔향기마을농원에 있는
해송나무 모수에서 솔방울을 채취를
하였으나,
상당량의 해송(곰솔,흑송)종자가 적어
서해안의 충남 태안
몽산포의 주변에서
해송(곰솔,흑송) 솔방울을 채취하고
그 이후 더 많은 해송(곰솔) 솔방울을 따기
위하여 다음에는 동해안의
강원도 주문진과 경포대 사이에서
해송 솔방울을 채취하였지요
해송(곰솔,흑송) 솔방울도 따고
서해바다와 동해바다를 보면서
시원한 가을 바닷바람을 맞아 보고
가을바다의 많은 갈매기와 함께
매우 푸른 바닷물과 함께 하얀 파도는
가을바다의 낭만이겠지요
또한 한적한 해수욕장은 여름철 복잡하고
떠들석 함과는 거리가 멀리 느껴지게 되어
머리를 조용히
식히는 좋은 장소도 되더군요
또한 주문진어시장도 구경하고 맛있는
활어회와 게도 시식을 하였으며,
여러 어종의
생선도 구입하는 등
가을바다의 정취를 느끼면서
님도보고 뽕도따는 일석이조의
가을산의 울긋불긋한 단풍구경과
함께, 가을철 서해바다와
하얀 파도가 치는 동해바다를 보는
2일간의 나드리를 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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