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목재배

적송 유아삽 묘목 굴취하였더니 뿌리는 과연.....

솔향기마을농원 2017. 3. 27. 06:18

적송 유아삽 묘목 굴취하였더니 뿌리는 과연......

 

 

2016년 7월에 적송 유아삽을 실시한 묘목을 일부는 분양을 하고 일부는 정식상에 정식을 하기 위하여

적송 유아삽묘목에 대한 굴취작업을 하고 있어요. 작년도에는 유아삽목을 조금 늦게 하여 적송 묘목은

많이 성장을 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유아삽의 뿌리는 정말도 발아가 제대로 매우 잘 되었어요

 

유아삽목을 하면 좋은 팔방근의 뿌리를 얻을 수가 있는데 금년도에 굴취한 적송(소나무, 조선소나무,

재래종소나무) 유아삽은 대부분이 묘목이 팔방근이 제대로 생성되어 정말도 멋진 유아삽 묘목이

생산 되었답니다.

 

분재를 재배하시는 분이나 조형목을 제대로 키워보시려면 필히 유아삽으로 생산한 묘목으로 재배를

하여야 하는데 정말로 1년생 유아삽의 뿌리가 실생묘목 1년생보다 2-4배정도가 많으며 잔뿌리가 많이

생성되었으므로 단근작업을 하여 정식상에 식재를 하게 되면 내년도에는 정말로 좋은 뿌리가 확보된

우량묘목이 생산하게 될 것으로 기대가 매우 클 것으로 생각이 되네요  

 

그러면 소나무(적송, 조선소나무, 재래종소나무) 유아삽 굴취하고 있는 작업현장으로 가볼까요

 

 

 

적송 유아삽목상에서 겨울철 월동을 하기 위하여 고동색을 색갈을 띠고 있던 솔잎이 점차적으로

 푸르게 변하고 있는데 아직도 일부는 색상이 변하지 않는 것도 많이 있네요.

앞으로 몇일이 지나고 신초가 올라오기 시작하게 되면 완전히 솔잎이 초록색으로 변하겠지요

굴취작업중이라 삽목상에 몇주만 보이는데 적송 유아삽 분양 포스팅의 사진을 보시면 참고가 되겠네요

 

적송 유아삽 1년생의 뿌리가 정말로 대단하지 않나요. 적송 실생 1년생 묘목은 직근으로 뿌리가 하나

인데 비교하여 유아삽은 몇개의 뿌리가 사방팔방으로 발근이 되어 완전한 팔방근은 걱정이 없어요

정말로 적송 유아삽 1년생 뿌리가 과연........  감탄이 절로 납니다.

소나무(적송) 유아삽 묘목의 뿌리가 많이도 나오고 많이 자랐네요

 

 

적송 유아삽 1년생 묘목의 쭈리가 너무 길게 자랐는데 이것을 그대로 식재를 할 수가 없으므로

3∼5㎝정도로 짧게 잘라서 정식을 하게 되면 잔뿌리가 새로 나와 충실한 묘목이 생산이 됩니다. 

적송 유아삽으로 생산 한 묘목을 정식을 하기 위하여 단근작업을 한 모습입니다.

단근작업을 하여 화분이나 노지에 식재를 하게 되면 저절로 뿌리가 사발팔방으로 자리를 잡으며

식재작업도 매우 편하고 잔뿌리도 많이 생성되어 충실한 묘목이 생산이 되게 되는 좋은 점이지요

 

 

앞으로나 현재에 조금 소나무에 관심을 갖고 재배를 하고자 하시는 분은 필히 유아삽으로 생산한

묘목을 이용하여 정성을 들인다면 멋진 명품나무가 나오게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