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2018년의 한여름의 폭염에도
열대식물인 커피나무는 그 어느 때보다
계속되는 무더위와 폭염이 자랄 수 있는
매우 좋은 환경인지 다른 어느 계절이나
시기보다 더욱 잘자라고 있는 것 같네요
재배하고 있는 커피나무에서 꽃이피고
커피열매가 달려 성숙이 된 커피 열매를
수확하여 파종을 하여 보았더니
다른 어느 종자보다 파종후 발아하는 기간과
발아후 떡잎이 벌어지는 시일이 약1달
정도의 많은 일정이 소요되는 것이
커피나무의 특징이 되더군요
커피나무 묘목이
발아한 이후 떡잎이 벌어진
다음부터는 무더위와 폭염이 더욱 기승을
부려서 그러한지는 모르지만 지금은 조금은
빠르게 잘 자라고 있는 것이 보이고 있어요
역시나 커피나무는 온대지방이 아닌 열대
식물이라 날씨가 무덥고 습기가 많은 것을
좋아 하고 자랄수 있는 좋은 환경 조건이
되는 것 같네여
커피나무가 빨리 커서
커피꽃이 피고 커피열매가 주렁주렁
달리기를 기대하여 봅니다.
우리나라도 점차 기온이 높아지는
이상기후로 아열대식물이나 어류가
주변에서 점차적으로 적응이 되고 있으나
우리 주변환경 여건이 좋은 현상으로
변하는 것만은 정말로 아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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