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향기마을농원]에서는
회양목을 2017년도에 이어서 금년에도
여름철에 금년도에 자란 새로운 가지를
이용하여 삽목을 하는 녹지삽(꺽꽃이)을
하였지요
회양목은 예전에 시골에서는 도장을 만드는
나무라 하여 도장나무라고도 하였지요
회양목은 경계용 생울타리나 정원조성 등의
조경에는 필수적으로 식재를 하여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조경수종이라 하겠지요
회양목은 대나무와 같이 신초가 나오면서
중간 중간에 마디가 형성되어 있어 마디를
손으로 잘라서 삽수를 제조하여 삽목작업을
하면 되는 것으로 다른 수종과는 조금은 다른
방법으로 삽수를 제조하는 방식으로 삽목
작업(꺽꽃이)을 하여야 합니다.
여름철에 회양목을 녹지삽목으로 꺽꽃이를
한것은 내년도 봄 3-4월까지 계속해서 충분한
살수작업을 위한 관수 등 관리를 하여야 하며
그동안 충분한 발근이 되고 월동이 잘되고
나면 내년도 봄에 굴취를 하여 이식을 하여
재배를 하여야 하겠지요
다음 포스팅에는 회양목을 삽목한 이후와
작년도에 삽목하여 지난 봄에 이식을 하여
자라고 있는 정식상에서 회양목이 자라는
모습을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여러 이웃님들
기대하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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