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9월 하순으로 접어들면서
척박한 지역에 있는 측백나무의 종자가 벌써
익어가며 종자가 벌어지기 시작을 하여
나무에서 떨어지기전에 측백나무 종자를
일부 수확을 하였네요
금년에는 폭염과 여름 가뭄으로 모든 식물이
성장이나 열매가 제대로 크지를 못하고 성숙이
잘안되는 한해가 되었지만 그래도 측백나무는
결실 등이 그런대로 잘된 것 같아요
추석연휴를 전후해서 시작하여 10월 초순까지
여러 수종의 나무에서 종자를 채취하려 하는데
이제부터 시작을 하였는데 금년에는 얼마나
종자를 채취 할 지 모르겠네요
이번 가을에 충실한 종자를 많이 채취를
하여야 내년도에 파종을 하여 우량성질의
좋은 나무를 생산 할 수가 있는데 말이죠
그리고 이번 추석 한가위에
여러 이웃님들도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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