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향기마을농원]에도 어김없이
봄이 찾아와 여기저기에서 봄꽃의
향기가 펄펄나고 있네요
지난 2월말부터 지금까지 재배하던
묘목의 분양이 마무리 되고 이와 함께
새로운 묘목의 이식과 정식, 접목, 삽목
등이 마무리가 되어 지금은 조금의
여유가 생겨나 농원을 둘러보니
농원주변에 있는 수목 등에서 화려한
봄의 향기가 코를 자극하고 있네요
봄의 전령사인 미선나무가
개화하여 이어서 유채, 산수유를
비롯하여 매화를 시작으로 매실, 살구,
복숭아, 보리수 등의 꽃은 이미
개화가 되었으며
벌써 과일이 점점 자라고 있네요
지금은 딸기꽃이 한쪽에는 피고 있고,
먼저 꽃피운 딸기는 함참 빨갛게 익는
중에 있어 수시로 시식도 하는 중이며,
아로니아, 꽃잔디, 꽃양귀비,
철쭉류가
화려하게 꽃을 피우고 있으며,
봄나물인 취나물, 돈나물, 미나리, 곤드레
나물, 상추 등도 한참 자라고 있는 중
이랍니다. 이제는 여름 채소와 여름 과일도
정식을 하여 예쁘게 자라고 있지요
[솔향기마을농원]에서 주변을 보면은
봄의 향기에 취하고 봄나물을 시식을
하는 행복은 참으로 정말로 좋구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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