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향기마을농원]에서는 지난 3~4월에
여러 수종의 삽목(숙지삽)을 하여 지금은
일부가 발근이 완료 된 수종과 발근 중인
수종이 있는 반면 발근이 되려면 많은
기간이 경과하여야 하는 나무들이 있는데
다음번에는 숙지삽으로 커가는 중간
모습을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오늘은 금년도 숙지삽의 마지막인
수종인 미니배롱나무(미니백일홍)에 대한
숙지삽목을 하는 과정과 그후에 진행
되는 과정의 모습을 구경하여 보세요
먼저 미니배롱나무의 모수에서 삽수
채취를 위하여 미니백일홍나무를
모수의 가지를 절단하여 삽수를
채취하려고 합니다.
삽수를 채취하여 가지런히 하여 물올림
작업을 하여 몇시간 정도 경과한 다음
물에서 건져낸 삽수를 발근제(루톤)
처리 등이 필요한 경우 처리를 한 다음
미리 준비한 삽목상인 마사나 피트모스,
백모래 등을 사용하여 삽목상을 만들 수
있으나 "솔향기마을농원"에서는 백모래를
이용한 삽목상에다 미니배롱나무
(백일홍) 삽수를 꽃아야 합니다.
삽수를 삽목상에 꽃은 후에 물을 충분히
관수를 한후에 그늘망 등으로 적정하게
햇빛을 차단하여 발근이 완료 될 때까지
물관리 등 사후관리를 해주어야 발근이
잘된다고 할 수가 있지요
앞으로 미니배롱나무(백일홍)의
이번에 작업을 한 숙지삽 삽목하여
발근이 잘된
모습을 포스팅을 하려고 하니
여러 이웃님들은 기대하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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