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봄인 4월에 숙지삽으로 삽목(꺽꽃이)을
하였던 각종 수목중 활엽수는 대부분의
수종은 이미 정식을 완료 하였으며,
침엽수는 이제 발근이 되어 활착이 되어
예쁘게 새순이 돋아 나오고 있는 것이
지난 6월 부터 보이고 있네요.
이제는 숙지삽으로 삽목을 시행한지
약 2~3개월 정도가 경과가 되어
비교적 늦게 발근이 되는 상록 침엽수도
발근이 대부분이 완료 된 것 같지요
6월 중순 이후에는 여유있는 시간에
금년도의 신초를 이용하는 여름철
녹지삽을 하고 있으며, 금년도 녹지삽은
많은 수종이 아닌 몇가지 수종만 삽목
(꺽꽃이)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상록침엽수는 작년도에 숙지삽으로 삽목한
묘목을 삽목상에서 7월에 굴취하여
곧바로 정식을 하였더니 여름철 무더위를
이겨내지 못하고 고사되는 것이 매우 많아
금년에는 삽목상에서 겨울철 월동을 하여
2020년 봄에 굴취를 하여 정식을 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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