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 17일에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지는 가운데 비가 많이
내렸다는 뉴스가 나오고 있으나 이곳 충주
지역의 [솔향기마을농원]에는 비가
1㎜정도도 내리지 않았으며,
비가 오락가락만 하다가 그쳐 버렸네요
금년초에는 그런대로 비가 내리더니 예년과
마찬가지로 가뭄이 시작되어 지난 5. 16일
부터 관수작업을 위한 스프링쿨러를 설치
하여 관수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다행이 비가온다는 19일부터 21일까지
기상청의 일기예보가 있어 기대를 하여 보았
지만 첫날부터 비가 맛만 보여 주었으며,
그 이후 2일 동안도 비가 내린다는 예보가
있어 기대를 하여 보지만 비는 1㎜ 정도만
내렸으며, 그이후 10일 내에는 비가 온다는
기상청의 일기예보는 없네요
비가 매우 적게 내려서 오늘(22일)부터
또다시 스프링쿨러를 돌리는 관수
작업을 하고 있으며 추가로 더많은
스프링클러시설을 설치하기 위해
준비를 하고 있어요
지금은 묘목이 한창 활착하는 시기인데
정말로 걱정이 많이 되고 있네요.
작년에도 지독한 가뭄과 폭염으로 인한
묘목의 피해가 많았었는데 말이죠
묘목의 가뭄극복을 위한 관수작업을
야간시간을 위주로 하는 작업을
하려고 합니다.
가뭄극복을 위해 화이팅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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