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초에 [솔향기마을농원]에서는
숙지삽목으로 쥐똥나무, 구기자, 머루,
미니배롱나무 등의 활엽수와 침엽수인
편백나무, 에메랄드그린, 황금측백 등을
숙지삽을 하였는데
약 2개월이 경과한 6월에 숙지삽(삽목)
으로 영양번식한 일부 수종이 발근이 되어
충실한 뿌리가 마침내 생성이 되어 일부를
노지에 정식시기가 되었으므로
제일 먼저 쥐똥나무와 구기자를
[솔향기마을농원]에 정식을 하였지요
요즈음 가뭄이 매우 심하여 정식을 하고
관수를 충분히 하였으며,
정식을 한 이후에도 겉흙이 마르면 다른
묘목보다는 자주 관수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6월에 정식을 하였으므로 완전히
활착이 되는 7월 부터는 새싹이 힘차게
자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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