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영농일기)

봄에 삽목한 구기자와 쥐똥나무를 이식 하였네요

솔향기마을농원 2019. 6. 24. 23:28


지난 4월초에 [솔향기마을농원]에서는

숙지삽목으로 쥐똥나무, 구기자, 머루,

미니배롱나무 등의 활엽수와 침엽수인

편백나무, 에메랄드그린, 황금측백 등을

숙지삽을 하였는데




약 2개월이 경과한 6월에 숙지삽(삽목)

으로 영양번식한 일부 수종이 발근이 되어

충실한 뿌리가 마침내 생성이 되어 일부를

노지에 정식시기가 되었으므로




제일 먼저 쥐똥나무와 구기자를

[솔향기마을농원]에 정식을 하였지요

요즈음 가뭄이 매우 심하여 정식을 하고

관수를 충분히 하였으며,

정식을 한 이후에도 겉흙이 마르면 다른

묘목보다는 자주 관수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6월에 정식을 하였으므로 완전히

활착이 되는 7월 부터는 새싹이 힘차게

자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