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지난 봄에 활엽수를 삽목(숙지삽)을
하였던 각종 활엽수 중에서 덩굴류나 속성수가
매우 빠르게 자라서 이제는 비바람에 쓰러짐
현상이 나타나 도복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피해예방 작업을 하였네요
구기자와 산머루는 지난 4월에 숙지삽으로
삽목을 하여 6월에 본포장에 정식을 하였으나
2개월이 경과한 지금은 속성수이며 덩굴류의
성질이 있는 수종으로 도복피해가 없도록
정식한 구기자와 산머루 묘목에 도복피해
방지를 위하여 지주대를 설치하고 줄을 매어
비바람에 쓰러짐이 없도록 하고 주변의 다른
묘목이 피해가 입지 않도록 지주설치 등의
작업을 하였답니다.
또한 우리나라 고유의
재래종 미류나무는 지난 4월에
본포장에 직접 삽목(숙지삽)을 하여 발근이
잘되어 활엽수이며 속성수인 수종답게 벌써
빠르게 자란것은 2미터를 넘는 것도 있어
구기자와 산머루와 마찬가지로 지주대를
세우고 줄매기 작업을 완료하여 도복
피해가 없도록 작업을 완료 하였네요
겨울철이 다가오고 묘목의 낙엽이 떨어지는
시기부터 내년도 봄까지 다른 묘목과 함께
분양을 하려고 합니다.
여러 이웃님들도 기대하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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