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유아삽 묘목이 활착하여 잘자라고 있습니다,

 [솔향기마을농원]에서 지난 4월초에

소나무류인 적송(조선소나무)과

해송(곰솔) 종자를 파종하여

약1달 정도가 경과된 5월초에

소나무 종자가 발아가 되었으며,

종자가 발아가 완료된지 약2달 정도가

경과된 7월초에 어린 해송(곰솔, 흑송)을

묘목을 굴취하여 유아삽을 하였으며,

이어서 적송(조선소나무, 재래종소나무)

묘목을 굴취하여 몇일동안 유아삽목을

하였네요

.유아삽으로 키운 묘목은 분재

재배나 조형목으로 멋지게 키우시는 분들이

매우 선호하는 묘목으로 팔방근의 뿌리가

자라며 목대(근경)가 빠른게 발달되고

가지가 잘나와 원하는 가지를 받을 수가

있는 좋은 묘목이랍니다

유아삽을 실시한지 약4-~50일이 경과한

8월 하순의 유아삽의 모습으로 어느정도

뿌리가 발근이 완료되어 싱싱한 모습의

소나무 유아삽이 보입니다.

10월 하순이 된 지금은 가을철이라 조금씩

적송은 단풍색상으로 서서히 변하고 있으며,

해송도 이어서 색상이 변하고 있네요

유아삽목으로 자라고 있는 적송과 해송의

유아삽 묘목은 지금부터 분양을 실시하며,

겨울철 강추위를 이겨내고 월동을 하고 난

묘목들도 계속해서 분양을 하고 일부는

자체에서 식재를 할 계획에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