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향기마을농원]에서는 금년에도
지난 5월부터 6월 초순경까지 활짝 피었던
철쭉류의 꽃이 지고나서 1달 정도가 경과된
6월말부터 7월초의 기간에 철쭉류에 대한
삽목을 하였지요
철쭉류가 꽃이 떨어지고 1달정도 경과한
시점에 보통 화후전정을 실시하는데
전정한 철쭉류의 새롭게 자란 가지중에서
충실하고 어느정도 숙지가 완료된
새순을 사용하여 삽목을 실시 하였으며,
금년에도 먼저 꽃이 먼저 피고지는
철쭉류중 영산홍과 자산홍, 백철쭉을
먼저 삽목을 실시한 다음
조금더 늦게 순차적으로 왜철쭉에
대한 삽목을 하였지요
삽목을 실시한지 4개월 정도가 경과한 지금은
발근이 잘되고 활착이 완료되어 삽목하였던
철쭉의 삽수에서 새순이 올라오고 있는 것도
많이 보이고 입습니다.
삽목상에서 금년 겨울을 월동을 잘하고 나면
내년도 봄에는 굴취작업을 하여 일부는
정식을 하고 일부는 분양을 하려고 하며,
삽목하였던 철쭉이 새로운 개체로 탄생하여
2~3년후에는 잘자라서 매년 봄철이면
멋지고 화려하게 꽃을 피우는 철쭉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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