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경자년 쥐띠의 새해에 해맞이를
위하여 강원도 삼척 해안가에 자리를 잡은
솔비치리조트로 2019년 12월 31일 13:00경
지인들과 함께 충주에서 출발을 하였지요
강원도로 출발을 하여 영도고속도로에 진입을
하였더니 생각보다는 고속도로가 한가한 편이
었으며 휴게소 등에서 여유있게 휴식을 하면서
도착을 하니 16:00정도가 되어 리조트에
체크인을 하고 조금은 쉬었다가 내일의
해맞이 장소를 사전에 답사를 한후 삼척
회센타에서 푸짐한 회를 겸한 만찬을
하였으며
삼척시 솔비치리조트에서 1박을 하고
해맞이를 위하여 솔비치리조트 옥상공원
광장으로 갔더니 많은 분들이 해맞이를 위해
나와 있거나 나오고 있더군요
바다는 해가 떠오르기전 빨갛게 변하고
있어 경자년 새해의 해가 뜨기를 기다리며
조용히 마음을 가다듬고 있었지요
마침내 경자년 새해의 첫 아침의 해가
청명한 날씨와 더불어 힘차게 떠오르는
일출의 광경을 황홀하게 볼 수가 있었는데
아주아주 장관이더군요
지도록 마을속에 소원을 빌어 보았지요
새해의 일출과 함께
모든 분들이 2020년에는 어느해보다
멋지고 행복한 한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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