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에도 농업재해보험에 가입을

2020년 농업재해보험 가입하세요

2020년 농업재해보험을 농림축산식품부와

NH농협손해보험은 예년보다 조금 앞당긴

1월13일부터 판매를 한다고 하네요

19년도까지 62개품목을 가입을 하였으나

금년부터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20년

부터 5개 품목인 팥, 살구, 시금치, 보리, 호두

등을 신규도입하여 농업재해보험 보장품목을

67개로 확대 운영한다고 합니다.

금년 첫가입 대상품목은 사과, 배, 단감, 떫은

감 등 과수 4종으로 2.28일까지 가입을 하여야

하며, 가입을 하면 태풍, 우박, 지진, 화재는

물론 동상해, 일소(햇볕데임) 등 다양한 보장을

받을 수 있으며, 가입시 필요에 따라 담보하는

재해중 일부를 제외(부담보) 할 수도 있어요

정부에서는 본인부담비율을 총보험료의 40~

60%를 부담하고 지방자치단체(도, 시·군)가

15~40%를 부담하며, 충주시의 경우는 품목

조합이나 지역농협에서 5~15%를 부담하여

농가의 자부담비율을 낮추어 주고 있지요

또한 전년도에 재해무사고 농가는 보험료를

5% 할인을 하여 주기로 하였슴으로 더욱

보험료 부담이 낮아지게 되므로 농업재해

보험의 가입이 좋아졌다고 할 수가 있답니다.

우리나라 주변의 자연환경이 태풍이나 이상

기온 등의 변화가 점차 심해지는 경향이

있으므로 자연재해는 더욱 많아지게 될 것

으로 보여지므로 농업재해보험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로 가입을 하여야 할 것이므로

늦기전에 가입을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