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새해가 밝았던 지난날이
엊그제 같았는데 벌써 11월의 초순이
지나가고 있는 지금은 봄철과 더불어
가을철 수목의 식재와 이식시기가 되어
여러가지 수종의 묘목이 출하가
되고 있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피톤치드가 많이 나와 남부지방에서
산지에 식재를 많이 하던 편백나무가
점차 기온의 상승으로 인하여 지금은
중부지방에서도 생울타리 등 마을과
공공기관, 기업, 주택의 생울타리 와
정원에도 많이 식재를 하고 있는
수종이 되었지요
새롭게 중부지방에서 차츰
식재범위가 넓어지고 있는 수종인
편백나무 묘목을 [솔향기마을농원]에서
분양을 하려고 농원에서 굴취작업을 하여
화물차량에 상차전 대기하고 있는
편백나무 묘목의 모습입니다.
또한 편백나무와 비슷한 용도로
많이 식재하고 있는 측백나무(조선측백)
묘목을 농원에서 작은묘목부터
크기에 따라 많이 재배하고 있으며,
측백(조선측백)나무 묘목은 특히 귀농이나
귀촌을 하신분들이 집주변에 차폐나
생울타리로 매우 선호하고 있어 식재수량이
많은 것 같으며, 특히 요즈음 1, 2년생의
작은 측백나무 묘목은 해외에서 들어온
측백나무과 신품종의 접목을 위한
대목나무용으로도 출하가 되고 있습니다.
편백나무와 측백나무는 피톤치드를
많은량을 배출하여 요즈음 건강을 생각하는
많은 분들이 대단히 좋아하고 선호하고
있는 수종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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